안녕하세요. VR/AR 과정 1기를 이수한 정대희 교육생입니다.
먼저 모두를 잘 이끌어 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신 후암 부장님과 예진 과장님.
개발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재현 강사님. 성실하고 꾸준히 챙겨주셨던 민주 사원님, 소현 사원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연회 때 열심히 도와주신 모든 메디치 직원분들과 멘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의 초반에는 VR/AR 기술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웠고,
교육의 중반에는 Unity를 사용하여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PC, Mobile, VR, AR의 콘텐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교육의 후반에는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표와 시연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개발 엔진이었지만 이재현 강사님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공 부해야 할 것이 매우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체계적이고 심화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의 동반자 버그와 함께 교육을 배우니 6개월이 참 빨리 지나갔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개발만 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Blender를 사용하여 디자인도 배워보았고 기획서도 써보았고,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도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배운 국비지원 교육으로 "원래 이렇게 시설도 지원도 좋은 건가" 싶었지만 메디치가 특출나게 좋은 것이였고 여기 로 오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다른 교육생들과도 사이가 정말 좋아 방탈출, 회식, 파티룸, 엠티도 가보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갔던 제주도 여행!
이제는 한 배를 탄 문규형과 석겸이형
쇼미 더 메디치를 보는 듯한 두 형님
젠틀하게 앉아 계시지만 가운데의 씬스틸러
의견이 분분하던 먹는 귤인가 못 먹는 귤인가(못 먹는 귤로 판정!)
스타성이 보이는 가오리
아직도 안가는 가오리
여전한 가오리
메디치 2기를 수강하기 위해 열심히 헤엄쳐오는 가오리
몸에 좋은 길이였던 걸로 기억..
이때는 희망찼던 미로의 추억
결국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ㅠㅠㅠ
바다를 보면 깊은 생각도 해보고
고양이
강아지,
말,
제주도 바다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민 토템,
문어도 보면서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